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A 모(43•남)씨는 지인의 차량을 빌려 나간 후, 가족묘지 주차장에서 차량 엔진배기구에 고무호수(직경 약 50mm)를 운전석 창문으로 연결시켜 질식한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A씨 상대로 조사한 결과, A씨 휴대폰에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가 남겨져 있고, 타살혐의점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문기철 기자
news@newsjeju.net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A 모(43•남)씨는 지인의 차량을 빌려 나간 후, 가족묘지 주차장에서 차량 엔진배기구에 고무호수(직경 약 50mm)를 운전석 창문으로 연결시켜 질식한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A씨 상대로 조사한 결과, A씨 휴대폰에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가 남겨져 있고, 타살혐의점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