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동부경찰서
31일 새벽 12시 36분 제주시 제주대학 정문 인근 지역에서 김 모(21)씨가 30m아래로 추락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김씨는 제주대학교 축제장에서 여자친구 이 모(21)씨와 데이트를 하던 중 발을 헛디뎌 30m 아래로 추락했다.

이씨는 사고 즉시 112에 신고 해 도움을 요청했고, 사고현장에 도착한 경찰(경사 김옥철, 순경 김동국)은 김씨를 구하기 위해 야초지 아래로 김씨를 구해내 인근병원으로 이송시켰다.


이날 사고를 당한 김씨는 허리와 목 부위에 크게 다쳐 현재 치료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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