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싱크로나이즈 국가대표팀 15명이 지난 5월 10일 제주국제공항을 입국, 제주특별자치도 종합경기장에서 전지 훈련에 돌입했다. 이들 대표팀은 5월 11일~18일까지 하루 2회 제주시 종합경기장에서 올림픽에 대비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일본 싱크로나이즈 국가대표팀은 베이징올림픽에서 캐나다, 스페인, 러시아 등과 열띤 경쟁에서 메달획득 가능성 전망이 높다.


 


본 대표팀은 올림픽 개막일을 앞두고 8월 8일~15일까지 제주를 재방문 마무리 훈련후 중국 북경으로 출국하여 대회에 출전하며, 19일 출국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 수영 국가대표팀도 오는 7월 20일~8월 6일까지 제주에서 마무리 훈련을 하고 베이징 올림픽 경기장으로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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