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는 5월 7일부터  13일까지 노형동 가스폭발사고로   고통 받고 있는 주민을 돕기 위해 전 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모금 운동을 전개하였다.
제주시청 직원 1,426명이 성금모금운동에 동참 총 6,615천원을 모금했고 이 성금을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한동휴)를 통하여 이번에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전달되도록 하였다.
이번 제주시청 직원들의 성금모금운동은 지난 5.3(토) 발생한 가스폭발사고로 중상 2명, 경상 19명의 인명 피해와 92가구가 건물 및 유리창 파손 등 재산상의 피해를 입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함에 따라 제주시 공무원들은 시민의 아픔과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조기에 피해가 복구되어 정신적, 물질적으로 입었던 상처가 치유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을 전개했다.
김영훈 시장은 이날 피해 주민들의 상처를 위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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