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은 솔로몬의 판결에 귀 기울여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오는 5월 16일(금)에 대정청소년수련관에서 '솔로몬의 판결' 로 유명한 서울가정법원 조정위원협의회 김영희 회장을 초청,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강연회를 갖는다.


 


김영희 회장은 「100점짜리 남편, 아내는 없다」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13년간의 이혼법정 조정위원 현장에서 느낀 부부의 갈등 원인과 해결법 제시 방향을 열연할 것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금번 제4회 글로벌시민강좌에 많은 도민들이 참석하여 국내 이혼율이 두 번째로 높은 제주라는 불명예가 다소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강사 약력▲


.서울가정법원 조정위원협의회 회장/서울특별시 가정상담전문위원/(사)국제소롭티미스트 여성인권 지위향상위원장 역임 등


.저 서 : 『만남, 사랑 그리고 헤어짐』 『내일 죽더라도 오늘 이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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