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위원회 폐지 끝까지 막고 제주발전에 책임"
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14일 오후 5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미 쇠고기 협상은 분명 잘못됐다. 지켜야 될 것은 지ot;지난 총선에서 제주도민들의 민주당 후보에 대한 재신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4.3위원회 폐지를 끝까지 막고 제주발전을 위해 큰 책임을 갖고 제주 출신 국회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손 대표는 이날 오후 제주도의회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박기수 후보 개소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