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올해 들어 총 5건의 야생동물 불법밀렵행위를 적발하여 경찰로 인계하였다고 밝혔다.
제주시가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제주도지부(지부장 현천돌)와 합동으로 지난 1월부터 5월 9일까지 야생동물이 많이 서식하는 중산간 전 지역을 대상으로 야생동물 밀렵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총 5건의 밀렵행위를 적발하고 관할 경찰에 인계하였으며 노루를 포획하기 위해 설치한 올무 198렵행위가 줄긴 했지만 아직도 은밀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야생동물 밀렵.밀거래행위자를 적발할 경우에는 환경관리과 (728-3127)나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제주도지부(702-2682)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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