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또 하나의 이벤트"... 야구경기장을 가족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

제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는「2008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5월 20일~25일까지 가족의 즐거운 나들이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야구 경기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국야구위원회(회장 신상우)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야구협회(회장 오성환)가 주관한다.


 


2007년도 한국프로야구 우승팀인 SK 와이번스(감독 김성근)와 두산 베어스(감독 김경문), 우리 히어로스(감독 이광환)의 유명한 야구스타 200여 명이 총출동한다.


 


경기는 20일~22일 3일간 우리 vs SK 경기가 저녁 6:30분 ~9:30분까지 있으며, 우리 vs 두산의 경기가 23일 오후 6:30분, 24일 오후 5시, 25일 오후 2시에 각각 열려 주말 야구팬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평일에는 야간경기로, 주말에는 오후시간대에 맞춤으로써 도내 야구팬과 관광객 2만 여명이 가족단위로 오라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야구팬들을 위한 팬 서비스로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마련하여 즉석 추첨행사가 있다.


 


5월 15일 현재 SK가 27승 11패로 8개팀 중 선두를 달리고 있고 두산 베어스는 21승 16패로 3위, 우리 히어로스는 17승 22패로 6위 승위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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