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5월 23일부터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되는 '2008년도 전국국민생활체육대축전' 행사에 423명의 선수단을 출전 세계자연유산을 대외에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선수단의 참가규모는 도 생활체육협의회(손유원)와 도 장애인체육회를 포함 24개 종목에 423명으로서 이는 전년도 대비 4개 종목에 45명이 늘어난 규모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선수단은 강원도선수단에 이어 3번째로 입장하게 되는데 입상식에서 '1등 제주, 1등 스포츠 7330'을 테마로 대형현수막과 대형종이비행기(무선원격조정)기를 활용 세계자연유산 홍보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스포츠메카임을 홍보할 계획이다.


올해 생활체육대축전은 대구광역시, 국민생할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며 대구광역시생활체육협의회와 국민생활전국종목별연합회, 대한장애인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오는 25일까지 3일간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선수단은 대회출발에 앞서 제주공항에서 '선수단 결단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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