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지구온난화 대응, 에너지절약 행동의 실천

            


                      제주시청 직원의 '자전거 출퇴근 동아리' 발대식(사진제공=서울시청)                                 


 


 


제주자치도 제주시청은 직원대상으로 "자전거 출퇴근 동아리" 발대식을 5월 21일(수) 오전 8:40분 제주시청 광장에서 가졌다.


 


제주시의 '자전거 출퇴근 동아리'는 제주시청 직원 가운데 평소 자전거를 이용하여 출퇴근에 적극 참여해 오면서 고유가시대 에너지 절약과 지구환경보전 및 자연생태환경보전 환경지킴이 활동에 대한 실천의지가 있는 공무원 40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 동아리의 주요활동은 지구온난화에 대응, 유가상승 대처 일환의 에너지절약을 위하여 자전거를 타고 몸소 행동으로 실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자전거타기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월 1~2회 주말에 자전거를 타면서 문화유적 · 역사탐방과 환경기초시설 견학 및 자연생태 공간읜 오름 · 습지 등과 해안가를 순회하면서 환경지킴이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제주의 역사와 세계자연유산인 제주의 생태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바탕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제주시는 올해 4월초부터 매주 수요일과 자가용 휴식의 날인 15일과 30일을 "자전거 출퇴근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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