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토론회 마치고 복지시설 찾아 온정 손길 함께해


제주시 자치행정국에서는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주제로 간부공무원을 중심의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자치행정국 소속 6급이상 간부공무원 30명이 2시간 동안 '국제관광도시로서의 제주시가 지역별 특화된 마을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적향상을 위해 비전과 전략으로 마을의 발전계획 수립, 실천방안 모색'에 대하여 집중토론 결과 다양한 정책과 아이디어가 창출되었다.


 


'살기좋은마을만들기' 토론회 결과, 지역의 가치 및 잠재력에 대한 기초작업 선행, 헌신적이고 확고한 그리고 지속적인 리더의지 수반과 행정의 체계적인 지원, 주민의 열정 · 애정 조화가 성립되었을 때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의견으로 모아졌다.


 


이번 토론회에서 난상점은  제주시의 2008년도 시정목표로 '품격높은 도시 · 품위있는 제주시' 슬로건에 맞추어 5월 21일(수) 지난해 '최고의 마을'로 선정된 지역의 하나인 화북동 화북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방안 모색이었다.


 


한편 론회를 마치고 화북동의 지적장애인복지협회부설 주간보호시설을 방문, 푸 · 린스 · 바디로션 등 목욕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하여 훈훈한 온정의 기쁨을 함게하여 가정의 달 5월을 더욱 의미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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