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발전 전문가로 제주국립묘지 조성 기대’

 
황용해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 서기관(56)이 제주도보훈청장으로 전보발령됐다.

제주도는 국가보훈처와의 인사교류에 따라 파견된 신임 홍 청장에 대해 지난 22일 임명장을 전달했다.

황용해 신임 청장은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국립영천호국원 관리과장을 거쳐 국가보훈처 국립묘지정책과, 보훈심사위원회 등에서 근무해왔다.

황용해 신임청장은 국립묘지정책수립 등 국가보훈발전에 정평이 난 전문가로서 제주국립묘지 조성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태용 전 청장은 국가보훈처로 전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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