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州素石會창립 제24주년기념 수석전, 수석의 진수감상

인생의 역사가 태고 적이라면 그것을 잉태한 것은 대지와 우주다.


우주는 높고 광활하며 대지는 깊고 그윽하다


 


깊고그윽한 자연의 아름다움 그대로 신비롭게 예술 창조, 그것은 壽石!


신이 긴 침묵으로 빚어서 인간에게 준 가장 멋진 선물이 아닐까.


 


'濟州素石會창립 제24주기기념' 수석전을 오는 6월 9일(월)~13일(금)까지 제주서부경찰서 대강당에서 갖는다.


고고한 탐라의 역사가 숨 쉬는 또 하나의 묵향 같은 절경을 수석이란 이름으로 사람들의 심안을 환희로 안내할 것이다.


 


濟州素石會는 1984년 창립하여 20여년의 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회원전 및 도내 또는 국내수석전을 다수 가졌고 특히 1993년 엑스포'93대한민국 수석대전 출품전도 있었다. 그 외 2007년 대한민국합동수석대전 출품으로 좋은 결실을 가졌다.


 


濟州素石會 회원은 안흥찬 고문을 비롯해 박성길 회장, 현장관 총무 등이 회를 이끌어 주고 있으며 회원으로는 홍석여 · 김철권 · 김희진 · 고정규 · 강두욱 · 홍세표 · 이영기 · 최순호 · 강승림 · 조문봉님이 빼어난 수석작품을 창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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