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06시 17분경 서귀포시 수산리 수산초등학교 북측 인근 과수원에서 동네 주민 김 모(48•여)씨가 운전하던 '라노스'차량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진화에 나섰다.

이날 화재로 인해 77만 원(소방서 추정) 재산피해를 입었고, 차주는 무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현재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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