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기간 7월26일~8월31일...26일~27일 사무실 전화 및 인터넷 불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도의회 본관 정비공사에 따른 의원실 및 사무실 임시이전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자치도의회는 의회본관 현관확장과 의회별관 공사와 연계한 정비공사를 실시, 공사기간 중 부득이 의원실 및 사무실을 임시 이전하여 업무를 추진키로 했다.


 


오는 26일(토)~내달 31일(일)까지 공사기간에 따라 의회본관 현관로비 및 도민의 방 확장(본관 1층), 위원회별 회의실, 상임위원장실, 전문위원실 연계배치에 따른 칸막이 철거 및 시설(본관 1,3,4층)을 한다.


 


의원실 및 사무실 임시이전은 현재 1,3,4층 의원실(21명)은 2층 회의실(12명)과 3층 농수축 · 지식산업위원회 회의실(9명)로 이전하고 1층 사무처장실은 3층 집행부 대기실로, 총무담당관실은 1층 속기사실을 교육위원회 회의실로 임시 이전해 업무를 추진한다.


 


이에 도민의 방도 공사기간 중 사용이 전면중지돼 확장공사 완료후 운영재개, 의회사무처에서는 임시사무실 이전작업을 하게 되는 오는 26일, 27일은 이전대상의 의원실 및 사무실의 전화, 인터넷 등 사용이 일시중단됨으로써 이용자들의 이해와 양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숙경 기자 / 저작권자 ⓒ뉴스제주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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