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복지센터 내 컴퓨터 및 인터넷 등 IT환경 개선작업과 시설 내 유아들과 놀아주는 등 아이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찾아가는 IT사랑봉사단은 매월 두 차례씩 봉사의 날을 정해 도내 아동복지센터 및 장애인복지시설 등 정보화 취약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가 올해 10번째 행사이다.
이용언 기자
happy517@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