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이후부터 매년 태풍영향권에 접어들었던 제주는 기상관측 처음 시작된 1904년 이후로 109년 동안 1920·1947·1988·2009년 네 차례밖에 없었다.
현재 피토 태풍의 방향은 중국 상해로 이동중이며 7일 오전 상하이 남남동쪽 약 420㎞ 부근 해상에 상륙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은 피했지만 간접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다.”며, “기상관측 자료로 예측해 볼 때 보다 정확한 것은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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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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