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속의 섬’ 우도에서 모녀가 오토바이 관광을 하던 중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됐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시 40분경 제주시 우도면 하우목동항에서 오봉리 방면 700m 해안도로에서 A(39)씨와 B(12) 양 등 2명이 추락해 중상을 입는 피해를 입었다.

이날 사고로 인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B양의 상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은 보다 정확한 사고원인을 위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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