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10m 중 340m 오는 11월말까지 마무리

제주시는 도로 미관조성과 지역상권을 살리는 차원에서 일도2동 고마로길에 대해 지상한전선로를 지하로 매설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일도2동에서 이뤄지는 지상한전선로 지하매설에 대해 제주시는 “동광로 인제사거리에서 연삼로 제주은행지점까지 810m로 이 중 470m에 대해서는 지난 2007년에 마무리했다”며, “나머지 340m에 대해 오는 11월말까지 마무리한다”고 말했다.


 


<강재남 기자/저작권자 ⓒ뉴스제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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