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와 초등학생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어 사회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미성년자 의제 강간’혐의로 J(31)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J씨는 지난 8월경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른 지역 여자 초등학생과 모텔에서 성관계를 맺었다.

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해당 교사에 대해 수사를 벌이던 중 지난 12일 자살을 시도했다가 실패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며, “지난 16일 학교에 사직서를 가족을 통해 제출해논 상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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