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은 축제의 제목에서도 나타나듯 하나의 디딤돌, 삶의 휴식처, 젊음에 대한 키워드로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젊음을 향유하는 자리를 만들었으며, 문화적으로 다양하지 못한 지역 사회에 인디밴드 축제라는 아직은 생소한 문화를 접하게 함으로써 문화의 폭을 넓혔다.


 


<강재남 기자/저작권자 ⓒ뉴스제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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