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2일 오후 7시 40분경 폐암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오던 최모씨(69)가 수면 중 사망한 것을 아들 김모씨(50)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사망경위를 확인하는 한편 사체 검시 결과 외상이 발견되지 않아 유족에게 인도했다.


 


<강재남 기자/저작권자 ⓒ뉴스제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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