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1일 9시 50분경 친구 관계인 이모씨(25)와 고모씨(35)가 고모씨(54)의 작업장에서 시가 200만원 상당의 쇠파이프 70개를 차량을 이용해 절취한 혐의로 붙잡았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범행에 사용된 차량이 CCTV에 촬영됨에 다라 동종차량 소유자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검거케 됐다”고 말했다.


 


<강재남 기자/저작권자 ⓒ뉴스제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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