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청소년들의 오토바이를 훔치는 일이 늘고 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5일 10시경 신산공원 화장실 근처에서 신모양(14)과 이모양(14)이 노상에 세워져있던 49cc 오토바이를 발견, 키 박스를 뜯고 배선을 연결해 강제로 시동을 걸어 절취해 무면허로 제주시내를 운행한 혐의로 붙잡았다고 17일 밝혔다.


 


더불어 경찰은 지난 12일 6시경 일도2동 소재 PC방 앞 노상에 세워진 49cc 오토바이를 절취해 무면허로 운행한 김모군(14)을 같은 혐의로 붙잡았다.


 


<강재남 기자/저작권자 ⓒ뉴스제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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