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청소년 2명, '놀이터에서 방화를 저질러...'
10대 청소년 2명, '놀이터에서 방화를 저질러...'
  • 문기철 기자
  • 승인 2013.12.3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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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소년들이 놀이터에서 방화를 저질러 수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10시 35분경 서귀포시 동홍동 모 아파트 놀이터 미끄럼틀에서 김 모(16)군 등 2명이 인화성 물질을 낙엽에 뿌려 불을 질러, 4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김군 등 2명을 붙잡아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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