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중, 월랑봉축제로 유종의 미를 거두다


 

세화중, 월랑봉축제로 유종의 미를 거두다


 

세화중학교(교장 임경철)는 12월 30일에 세화중학교 다목적강당에서 2013학년도 월랑봉축제를 개최하였다. 전국연합학력평가와 고입선발고사를 끝내고 남은 기간 동안 축제를 차근차근 준비하여 평소에 갈고닦은 솜씨와 감춰둔 끼를 발표함으로써 학년말 교육활동을 알차게 마무리하였다. 어울림마당 1부 ‘다랑쉬의 울림’에서는 1, 2학년 학급대항 율동경연대회로 모든 학생이 무대에 오르는 의미 있는 체험으로 자신감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었으며, ‘미스 세중 선발대회’에서는 반을 대표하는 남학생들이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었다. 어울림마당 2부 ‘소질과 열정’에서는 개인별 팀별 장기자랑과 즉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더욱 즐겁고 풍성한 축제마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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