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37)이 아웃도어 브랜드 ‘피버그린’의 모델로 활약한다. 김종국은 탤런트 손세빈(25)과 최근 피버그린의 2014년 봄여름 시즌 화보를 찍었다.

피버그린 측은 “평소 건강하고 파이팅 넘치는 김종국과 세련된 이목구비의 손세빈을 통해 일상부터 캠핑, 트레킹 등 자연 친화적인 아웃도어 활동까지 피버그린이 지향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룩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국은 현재 SBS TV ‘런닝맹’과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등에 출연하고 있다. 손세빈은 SBS TV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에 나오고 있다. 22일 개봉하는 황정민 주연의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에도 나온다.

◇탤런트 윤승아(31)가 디저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밀키 비(Milky Bee)’의 모델로 나선다.

밀키비 측은 “윤승아가 가진 고급스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밀키비의 모델로 가장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윤승아는 지난 3일 강남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밀키비의 광고촬영을 마쳤다.

현재 윤승아는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한 알파걸들의 경쟁과 우정을 담은 tvN의 월화미니시리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에 출연하고 있다.

◇탤런트 정우(33)가 남성화장품 우르·오스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우르∙오스 측은 “정우가 최근 끝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보여준 투박하지만 따뜻한 남자의 진심이 브랜드 콘셉트와 잘 맞았다”고 전했다.

정우는 현재 영화 시나리오와 드라마 대본을 검토하며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탤런트 서하준(25)이 스포츠 의류브랜드 ‘패기앤코’ 광고모델이 됐다. 계약 기간은 1년이다.

패기앤코 측은 “밝고 산뜻하면서도 건강한 남성미를 지닌 서하준의 매력이 패기앤코의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하준은 MBC TV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주목받았다. 올해 7월 개봉될 영화 ‘바다가 부른다’에 남자주인공으로 나온다. 최근에는 SBS TV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 합류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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