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일 한달여 앞둬, 장르별 문학동인들 관심 집중



인터넷 신문사상 전국 처음으로 공모하는 뉴스제주의 2009 신춘문예 마감일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장르별 문학 동인들로부터 응모에 따른 질의를 해오는 등 문단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창간 2주년을 맞는 뉴스제주의 '2009 신춘문예 전국 공모'는 문단의 역량있는 신인을 발굴 등단시키는 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인터넷 신문으로는 전국 최초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모부문은  시, 시조, 수필등 3개부문이며, 시상은 3개부문에서 당선작 3편을 선정할 계획이다. 당선작에는  시, 또는 시조, 수필에 각 상패와 고료 100만원을 시상한다.


 


한편, 제1회 영주신춘문예 시부문 당선작 "어떤 사랑에 대해"(이성이)는 창조문학신문사가 주최한 2008 전국 신춘문예 작품중  시부문 '왕중왕'으로 뽑혀 영주신춘문예의 위상을 한껏 드높인 바 있다.


 



▲공모분야 ; 시․ 시조, 수필


▲시상 : 당선작 3편


(시상일자 : 당선작 발표시 발표)



▲응모기간 : 2008년 12월 9일까지 도착


▲발표 : 2009년 1월 1일


▲접수처 : 제주시 연동 280-15 삼무파크빌 뉴스제주 문화부


▲응모방법 : 등기우편


-응모 범위는 제주는 물론 인터넷망이 확보된 곳은 전국 어디서도 하며, 신춘문예 공모분야는 △시 △시조 △수필 등 3개부문으로, 응모작품별 분량은 시, 시조는 3편, 수필은 200자 원고지 20매 내외 분량의 3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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