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15일 '제주시내 중학교 입학 지원현황' 발표

제주도교육청이 15일 발표한 '2007년 제주시내 중학교 입학 지원현황'에 따르면 남학생은 제주제일중을, 여학생은 동여중학교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제주시내 중학교 입학 지원현황에 따르면 제1지망에서 제일중이 793명으로 가장 많은 남학생이 지원했고, 동여중이 534명으로 가장 많은 여학생이 지원했다.

제주서중은 제1지망 남학생 305명, 여학생 446명으로 남녀공학에서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제2지망에서는 아라중학교에 남학생 724명, 여학생 292명이 지원해 남학생 지원이 두드러졌다.

제2지망 여자중학교에서는 신성여자중학교에 740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제주여자중학교가 437명으로 뒤를 이었다.

▲2007년 제주시내 중학교 입학 지원현황, 제1지망
남자
제일중=793명
중앙중=575명
제동중=223명
제서중=305명
아라중=103명
한라중=216명
오현중=166명
제주중=435명
사대부중=43명

여자
중앙여중=337명
동여중=534명
제동중=234명
제서중=446명
아라중=47명
한라중=360명
신성여중=347명
제주여중=212명
사대부중=9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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