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이루마 콘서트 오는 29일 한라아트홀서 열려



 


순수한 선율의 결정체, 2년의 여행을 마친 감성미학의 아티스트 이루마가 돌아와 그만의 음악 세계로 초대한다.


 


2년전 군입대로 음악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이루마가 2008 이루마 전국 투어 콘서트 ‘Ribbonized-어린시절로의 여행’으로 오는 29일 제주한라아트홀에서 제주도민과 함께한다.


 


한국인의 특유 정서로 풀어내는 감성적 피아노 선율로 알려진 이루마는 공연 타이틀부터 공연기획, 연출단계까지 직접 진행했으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억들이 담긴 곡부터 새롭게 편곡된 곡들의 하모니, 새로 작곡한 색다르고 깊이 있는 연주 곡 등 다양한 곡들을 엄선해 소편성 어쿠스틱 편성의 현악앙상블로 풍성한 사운드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2008 이루마 전국 투어 콘서트 ‘Ribbonized-어린시절로의 여행’은 더스톰프 뮤직 주최로 진행되며 좌석은 VIP석 6만6천원, R석 5만5천원, S석 4만4천원, A석 3만3천원이다.


 


티켓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m/1588-7890), 인터파크(www.interpark.com/1544-1555)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문의는 스톰프 뮤직(www.stompmusic.com/02-2658-3546)으로 하면 된다.


 



 

<강재남 기자/저작권자 ⓒ뉴스제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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