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도서관 사각지대 제로화 추진


서귀포시는 전국 최고수준의 도서관 환경을 위해 도서관 사각지대 제로(zero)화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올해 연말까지 읍면지역 소규모 문고와 학교도서관 네트워크를 구성해 도서관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1단계사업으로 문고 6개소, 읍면지역 초등학교 도서관 16개소를 대상으로 사업비 1천400만원을 투입해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인 순회독서지도를 연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며, 도서 3천여권을 구입해 2~3개월 단위로 해당기간동안 무료대출해주는 순회무고를 운영할 예정이다.


 

<강재남 기자/저작권자 ⓒ뉴스제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