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개그맨 김병만(39)이 스카이다이빙 코치 자격증을 따냈다.

김병만은 지난해 SBS TV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 편에서 그레이트 블루홀로 스카이다이빙을 시도, 안정적인 수상 랜딩을 선보이며 수준급 스카이다이빙 실력을 뽐냈다.

당시에도 한국과 미국의 스카이다이빙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었다. 김병만은 이에 그치지 않고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찾아가 스카이다이빙 코치 자격증에 도전했다.

소속사 SM C&C는 “김병만은 스카이다이빙 코치 자격증 취득을 위해 활동 중에도 꾸준히 연습했다. 덕분에 그는 이번 도전에서 한 번에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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