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서석진)은 4월 25일(금) 오전 9시 23분에 3단계급 태양흑점 폭발 현상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 상황경과 : 09:23 3단계 → 09:36 2단계 → 09:44 1단계 → 10:12 상황종료
※ 흑점 폭발 규모 : 국제 기준에 따라 1단계 ~ 5단계(최고)로 분류

이번 태양흑점 폭발은 중심위치가 태양면 오른쪽 가장자리 뒷편(S13W98)에 위치한 흑점군 2035에서 발생하였다.

흑점폭발 3단계 유지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아(약 13분) 전리층 교란에 따른 우리나라 지역 단파통신 장애 등의 피해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초기 분석 결과 폭발발생 위치상(태양면 오른쪽 가장자리 경계 뒤편) 태양입자 유입 및 지자기교란 발생 등의 후속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분석된다.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추가 위성자료가 수집되는 대로 지구영향을 면밀히 재분석하여 관계기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우주전파센터는 태양활동 변화를 관측·분석하고 이에 대한 예보와 경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든지 홈페이지(spaceweather.go.kr)를 통해 이러한 서비스를 신청하여 제공받을 수 있다.

언론연락처: 미래창조과학부
우주전파센터
홍순학 연구사
064-797-7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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