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위원회 관광분야위원 위촉식 개최...내달부터 본격 운영

▲뉴스제주 독자위원회 관광분야위원(좌로부터 김종문 (사)한국관광호텔전문경영인협회제주지회장, 강덕윤 제주관광대학 교수, 남우엽 뉴스제주 대표이사, 장성수 제주대학교 교수, 황경남 나눔투어 대표이사, 성정화 서비스앤 코칭 아카데미 원장, 양인택 (사)제주관광진흥회 사무총장)

제주지역 주간지 뉴스제주가 독자중심의 언론으로 거듭나기 위해 독자위원회를 구성하고 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뉴스제주 독자위원회는 독자들의 알권리 증진 및 독자의견 수렴, 기사편집 개선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뉴스제주는 5월 1일 오후 5시 본사 회의실에서 독자위원회 관광분야위원 7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 뉴스제주 독자위원회 관광분야위원으로 위촉된 양인택 (사)제주관광진흥회 사무총장
▲ 뉴스제주 독자위원회 관광분야위원으로 위촉된 황경남 나눔투어 대표이사
▲ 뉴스제주 독자위원회 관광분야위원으로 위촉된 성정화 서비스앤 코칭 아카데미 원장
▲ 뉴스제주 독자위원회 관광분야위원으로 위촉된 장성수 제주대학교 교수
▲ 뉴스제주 독자위원회 관광분야위원으로 위촉된 김종문 (사)한국관광호텔전문경영인협회제주지회장
▲ 뉴스제주 독자위원회 관광분야위원으로 위촉된 강덕윤 제주관광대학 교수

이날 뉴스제주는 강덕윤 제주관광대학 교수를 비롯해 김종문 (사)한국관광호텔전문경영인협회제주지회장, 박재환 사조콘도 본부장, 성정화 서비스앤 코칭 아카데미 원장, 양인택 (사)제주관광진흥회 사무총장, 장성수 제주대학교 교수, 황경남 나눔투어 대표이사를 관광분야위원으로 각각 위촉했다.

 

이에 따라 독자위원회 위원들은 오는 6월부터 매월 정기적인 토론회를 개최하고 제주관광에 대한 문제점 및 이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하게 된다.

또한, 뉴스제주는 이를 바탕으로 독자위원회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과 건의사항을 검토해 실제 신문 제작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남우엽 뉴스제주 대표이사는 "앞으로 뉴스제주는 제주지역 현안과 각종 이슈에 대해 핵심을 꿰뚫는 분석과 대안제시를 통해 제주지역 언론 발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며 "독자위원회 및 독자 여러분들의 진정한 반려자가 되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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