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리조트는 많지만 해마다 여름휴가 때만 되면 고민에 빠지게 된다.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좀 더 넓고 여유로운 곳은 없을까? 비행시간이 길지 않고, 객실 깔끔하고 먹는 것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곳은 없을까? 주변에 관광지가 있어서 관광도 좀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아이들 놀 때 골프 한 번 칠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런 리조트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한다면 베트남의 나트랑 빈펄 리조트가 최고의 조건을 제시해 줄 것이다.

베트남 하면 아직도 남아 있는 선입견들이 있다. 전쟁, 공산주의, 못사는 나라 등등. 하지만 베트남은 더 이상 이러한 선입견들을 멀리 하고 있다. 그 어느 나라보다 빠른 발전과 외화벌이에 신경쓰고 있다.

베트남의 수도 호찌민에서 북쪽으로 330㎞ 떨어진 나트랑은 프랑스의 식민지 시절때부터 사랑받아온 휴양지로서, 베트남 왕실의 휴양지이기도 하다. 나트랑은 이국적인 풍광과 여유로움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휴양지인 만큼 가족여행으로 자유여행으로 적합한 나트랑을 소개한다.

나트랑은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울 만큼 지중해성 기후로 선선하고 화창한 날씨가 연중 300일 이상 지속돼 언제 찾아도 쾌적하다. 또한 참파 왕조의 유적지인 포나가르 사원이 위치해 있다.

나트랑 최고의 매력은 남북으로 6㎞가량 펼쳐진 아름다운 해변이다. 길게 뻗은 나트랑 비치와 바다를 보는 순간 가슴이 시원해지고 따뜻한 바닷물에서 해수욕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나트랑의 바다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빈펄 리조트(Vinpearl Resort Nha Trang)’(http://vinpearl.com)가 베트남을 대표하는 가족 휴양 리조트로 국내에 알려진 것은 불과 3~4년 전부터다.

나트랑 깜란공항에서 리조트 직원을 만나 전용차량으로 해안선을 따라 40분 정도 나트랑 시내로 들어서면 리조트로 들어가는 전용 리셉션을 만나게 된다. 이곳 선착장에서 보트로 10분, 케이블카로 25분 정도 이동하면 전혀 상상하지도 못한 이색적인 리조트가 나타난다.

빈펄리조트의 특징은 동남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워터파크, 다양한 실내게임장, 놀이기구를 갖춘 테마파크, 아쿠아리움 등 장대한 시설로, 관광객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리조트 투숙객들은 모두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만약 골프에 관심이 있다면 빈펄리조트이 자랑인 18홀 규모의 골프장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투숙객에 한해서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빈펄리조트의 또 한가지 특징은 전 일정 식사가 리조트식으로 포함돼 있다는 것이다. 5성급 리조트에서 먹는 것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리조트 식이 질린다면 하루 정도 나트랑 시내로 나가서 맛집들을 들러보면서 시내구경을 즐겨도 좋다. 나트랑 시내는 택시를 이용하기가 편리하고 , 베트남 전통 시클로를 이용할 수도 있다.

나트랑 시내에는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곳이 많다. 편안하게 즐기기만 하면 된다.

워터파크
빈펄 리조트의 다양한 시설 중 가장 인기있는 곳이다. 파도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인공 파도 수영장, 레이지 리버, 키즈 풀, 수직 슬라이드, 스페이스 홀, 라이딩 보트 슬라이드 등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에게 최대의 만족을 준다.

아쿠아리움
빈펄리조트의 규모를 대변해 주는 ‘언더워터월드’ 대형 아쿠아리움 속에는 수족관과 무빙워크를 타고 관람하는 해저터널 시설이 있으며 대형 가오리, 상어, 바다거북 등 수만 종이 넘는 바다생물을 접할 수 있다.

테마 놀이 공원 빈펄랜드
물놀이에 지쳤다면 이제 테마파크 놀이공원으로 가보자. 산꼭대기에서 아래로 이어지는 레일을 초고속 스피드를 만끽하는 ‘알파인 코스터’, 360도로 빙글빙글 도는 ‘에볼루션’ 추억의 회전목마, 범퍼카, 바이킹, 롤러코스터, 회전그네 등 어트랙션만 이용해도 하루가 너무 짧게 지나간다.

해가 질 때 빈펄리조트의 순백의 백사장이 장미 빛으로 물들어 갈 때 조용한 휴식을 만끽하고 싶다면 리조트 전용 비치와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면 된다. 호텔 건물 바로 앞에 자리한 동남아 최대급 수영장에서 누구의 방해도 없이 한가롭게 수영을 하거나 선 베드에 누워 책을 읽다 보면 천국이 따로 없다.

현재 나트랑까지 KE직항이 운항하고 있다. 비행시간은 5시간 남짓, 웬만한 동남아 보다 가깝다. 일정에 따라서 3박5일과 4박6일 스케줄을 선택하면 된다. 빈펄 리조트 내 투어 데스크에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쇼핑과 옵션의 강요도 없다. 나트랑의 자랑인 머드온천에 들려서 피로도 풀고, 나트랑의 맛집을 탐방해도 좋다. 젊은 층이라면 나트랑 비치의 최고 물좋은 클럽인 비치클럽에서 낯선 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상품 문의 및 안내는 전화(02-3406-9134)와 베가분도 홈페이지(www.vagabundo.co.kr)에서 만날 수 있다.

로프탑코리아 소개
로프탑코리아의 새로운 여행브랜드 ‘마이뚜루시모’ 여행사는 ‘내 여행은 내맘대로’란 모토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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