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포크뮤지션 장필순, 크로스오버 듀엣 휴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손명조)은 오는 20일 오후 5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무료로 ‘2008 국립제주박물관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송년음악회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포크뮤지션 장필순씨와 크로스오버 보컬듀엣 휴가 무대에 선다.


 


장필순씨는 허스키한 보이스에 듣기 편한 멜로디와 가사로 1989년 1집 음반 ‘어느새’,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빨간 자전거 타는 우체부’ 등의 히트곡이 있다.


 


크로스오버 듀엣 휴는 테너 류무룡과 소프라노 김지현이 결성한 국내 유일의 혼성팝페라 듀엣이다.


 


한편, 국립제주박물관은 지난 16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기획특별전 ‘신라, 서아시아를 만나다’를 개최하고 있다.


 



 

<강재남 기자/저작권자 ⓒ뉴스제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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