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드림타워 논란에 머리 맞대 나간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사전재난영향성검토위원회를 개최하여 재심의 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14일 사전재난영향성검토위원회 심의결과 보완하도록 하는 사항에 대하여, 5월 9일 제주시장으로부터 사전재난영향성검토위원회 협의사항 조치계획 재심의 요청 문서가 접수됨에 따른 것.

이번에 개최되는 사전재난영향성검토 협의에서는 지난 4월 14일 사전재난영향성검토위원회에서 지적한 바 있는 초고층 건축물로 인한 일조권 및 풍환경이 주변지역에 미치는 영향 등 38건에 대한 보완사항 조치계획의 적정여부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답변이 이루어지게 된다.

한편, 심의 결과는 5월 21일까지 제주시로 통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