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하 후보, 6월 1일 오후 4시30분 노형성당앞에서 총력유세 나서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13선거구(노형동 을)에 출마선은 한 김승하 새누리당 후보가 총력 유세로 선거일까지 세몰이에 나선다.

김승하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1일 오후 4시 30분 노형성당앞에서 총력 유세를 펼쳐 나간다고 밝혔다.

이날 김 후보는 “2년전 여러분들의 지지를 얻고 당선되어 노형동의 발전, 제주도의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달려 왔다”고 전제 한 후“언제 어디서나 변함없는 열정으로 여러분과 소통하며 노형을 위하는 일에 함께 했다”며 “노형을 위하여 부지런하고 당당하게 해결할 수 있는 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 노형 제2차 택지개발 사업에 있어서 공영개발 방식에서 환지방식으로 전환시켜 노형 동민에게 이익이 돌아가도록 변경시행 조치, ▶ 월산 북로 도로확 포장, ▶ 해안침수지역 하천정비, ▶ 아파트 단지 휴식공간 조성 및 시설보강, ▶ 경로당 및 공공시설 기자재 지원 등 30여건에 대하여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했다”며 지난 2년간 노형을 위하여 추진한 사업내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앞으로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고 전제 한 후 “제주도가 안고있는 신공항 인프라 구축, 강정미군복합미항, 4.3완전해결, 말 산업특구, 감귤 산업육성, 관광 인프라 구축 등 이러한 현안들에 대해서는 도민의 편에서 당당하게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이런 국책 사업들이 중앙정부와 차질없이 진행되려면 원희룡 도지사 후보의 당선과 김승하가 당선되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김 후보는 노형동과 직결되고 있는 현안 즉, ▶ 노형, 연동지역 여고신설 문제를 연동과 공동으로 합동추진 협의체를 구성하여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며,▶ 노형로타리 등 교통체증 문제는 지상과 지하로 시설 등을 검토 분석하여 타당성이있는 방법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 신설택지 개발지구는 주차시설을 기본계획심의에서부터 확대 반영되도록 진행해 나가며, ▶ 편견없는 사회,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장애인 고용확대 및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정책을 확대 추진해 나가고, ▶ 세월호와 같은 각종 재난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유형별 예방대책 강구 등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승하 후보는 ▷ 쾌적한 자연환경, ▷ 살기좋은 주거생활환경, ▷ 자라나는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학교폭력 예방 등 교육환경 개선, ▷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 ▷ 장애인 고용, 노인 공공근로 확대시행 등 고용환경 등 미래 5대환경정책 지향적인 방안에 대하여는 계획수립에서 부터 집행과정을 세밀하게 파악해 나갈 뜻을 재차 피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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