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작업을 하던 인부 2명이 추락하는 사고를 입었다.

지난 18일 오후 2시18분경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학교 내 바이오센터에서 전기작업을 하던 김 모(33)씨와 송 모(37)씨가 약 10m아래로 추락해 다리와 손 등에 부상을 입었다.

현재 이들은 제주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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