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외교부는 6.27(금) 태국 대부분 지역(일부 국경 지역 제외)의 여행경보를 기존 2단계(여행자제)에서 1단계(여행유의)로 하향 조정하기로 결정하였다.
* 반군부 시위가 거의 발생하고 있지 않은 점, 통금 해제(6.13.) 등 치안상태가 안정화된 점 감안

※ 태국 여행경보단계 조정현황
1단계(여행유의) : 전 지역(2, 3단계 지역 제외)
2단계(여행자제) : 수린/시사켓州 캄보디아 국경지역
3단계(여행제한) : 나라티왓/파타니/얄라州, 송크홀라州 남부 말레이시아 국경지역

금번 여행경보 하향 조정에도 불구, 태국은 여전히 계엄 상황인 만큼, 태국을 방문 중인 국민들께서는 신변 안전에 유의하실 것을 당부 드린다.

외교부 소개
외교부는 세계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이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주미공사, 외교안보수석을 역임한 외교 전문가인 윤병세 장관이 2013년부터 외교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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