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외교부는 6.20(금) 일본 정부가 발표한 고노 담화 검증결과에 대한 우리정부의 입장과 함께 국제사회의 시각을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도록 뉴욕타임즈 등 해외 저명언론의 사설과 국내 유력 인사들의 언론 기고문을 6.25(수) 외교부 홈페이지 팝업존 링크를 통해 소개하였다.

아울러 6.27(금)에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본질을 보다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필리핀 등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생생한 육성증언을 담은 두 편의 다큐멘터리 영상을 게재하였다.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금년 제네바 인권이사회 부대행사시 상영하여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Within Every Woman’과 △08년 아시아태평양스크린어워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수상작 ‘63 years on(끝나지 않은 전쟁)’을 게재하였다. 위 내용은 전재외공관 홈페이지에도 게재하였다.

외교부는 정부내 관련부처·기관과 함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역사적 진실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노력을 계속 전개하는 한편, 위안부 피해자 직접 관련국 및 전시 성폭력 문제 근절을 위해 노력하는 국가들과도 협력하여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의 해결을 위해 일본 정부의 진정성 있고 책임있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나갈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외교부
동북아시아국
공보 $홍보담당관 정병원
02-2100-7334

보도자료 출처 : 외교부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