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박물관대학 시민강좌 수강생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남도문화를 찾아서’란 주제로 남도문화를 찾아서’란  예정이다.

이번 답사는 담양의 명승 소쇄원과 구례 사성암, 쌍계사 등의 전남의 주요 사찰, 경남 통영의 삼도수군통제영 등 제주도와 육지부의 역사․문화유산을 비교 견학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외답사를 통해 22기를 맞이하는 역사문화박물관대학의 운영 내실화를 기함은 물론, 타지역 문화유산의 생생한 현장체험을 통해 단선적인 공간에서 벗어나 제주 문화유산의 정체성과 독특한 문화상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역사문화박물관대학 시민강좌는 3월 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30강좌 중 상반기 16강좌가 마무리됐다.

또 9월 13일부터 제주여성과 삶, 해양문화와 21세기 전략, 제주의 목가구, 김만덕과 18세기 제주사 등 국내 저명한 교수와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하반기 14강좌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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