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오는 7월 18일까지 건강나눔안마서비스 등 사회서비스투자사업 총 15개 분야 신규 대상자 590명을 모집하고 있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이란 지역주민들에게 지역특성 및 수요에 맞는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현금이 아닌 이용권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며 시는 올해 총 21억7000만원을 투자해 16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월평균소득 100%이하 원칙으로(장애인 및 노인대상사업은 월평균소득 120%이하)건강보험료 납입금액 등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이번 달 신청자는 오는 20일경 지원결정을 하고 8월부터 12월까지 서비스를 받게 된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해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등 13개 사업에 3022명에게 15억6000만원을 지원했고 올해 3개 분야가 추가되어 총 16개 분야에 21억7000만원을 투자해 이용대상자 확대 및 신규 사업 발굴, 모니터링, 제공기관 지도점검 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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