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그룹 '2PM' 'DJ. DOC' '다이나믹듀오 '틴탑' 'BA.P' '보이프렌드' '방탄소년단' '걸스데이' '애프터스쿨' '스텔라', 가수 계범주(23) 벤(23) 뉴챔프(28) 등이 한 무대에 오른다.

서울걸즈컬렉션이 9월1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한류콘서트 'SGC 슈퍼 라이브 인 서울(SUPER LIVER IN SEOUL)'의 주역들이다.

'2PM'의 택연(26)과 '스텔라'의 효은(21)이 사회를 본다. 한류 가수 12개 팀의 퍼포먼스와 함께 10개 브랜드의 패션쇼가 펼쳐진다.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16일 티켓몬스터에서 예매 티켓이 오픈된다. 이후 일반예매와 각종 관객이벤트가 진행된다.

서울걸즈컬렉션은 10~30대 젊은 여성들의 '리얼 클로즈'가 콘셉트다. 방송과 패션쇼, 공연이 접목된 종합엔터테인먼트 상품을 선보여왔다. 지난해 한국무역협회의 무역의날 포상에서 100만 달러 수출탑에 선정되기도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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