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자치경찰대는 21일 수렵이 금지된 노루를 불법 포획한 조모씨(43) 등 2명을 야생동식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조씨 등은 지난 19일 오전 10시에서 낮 12시 사이 수렵금지구역인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H목장 일대에서 엽총을 이용해 노루 1마리를 포획한 혐의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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