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자치경찰대는 21일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한 김모씨(49)를 산림자원의 조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김씨는 지난 19일 오전 11께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바리메오름 주변 임야에서 호미를 이용해 1년생 소나무 60여그루를 채취한 혐의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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