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기자를 꿈꿔요' 등 8개 단체 9100여만원 지원

레츠런파크 제주가 사회공헌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레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이수길)는 지난 7일 제2차 기부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8개 단체에 9100여만원의 기부금을 지원하기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대한적십자사의 'Lets run 함께달려요 희망 馬차 프로그램', '다문화 가정 출산용품지원', 도교육청 '기자를 꿈꿔요' 등 총 8개 단체이다.

레츠런 파크 제주본부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도 2∼3차례 기부금을 더 지원해 제주 지역사회 공익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츠런파크 제주는 지난 5월에도 특수교육 보조인력 운영사업, 교사-아동-부모연계 아동폭력 예방교육 사업 등 1억3000여만원의 기부금을 지역사회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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