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약을 칠하지 않고 유약의 효과를 얻어내고 세계 유일의 돌가마를 이용해 제작되는 제주전통옹기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제주도예촌(원장 강창언)은 23일부터 28일까지 제주 남제주군 대정읍 제주도예촌 일대에서 워크숍을 진행하며 40년 이상 경력의 도공들이 직접 시연행사와 대담 등의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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