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면장(김원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요양시설을 방문하여 재래시장상품권을 전달하고 관계자 및 시설생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익명의 독지가 기부물품 및 우도면 전 직원의 모금을 통해 쌀, 부식품 등 생필품을 구입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146가구를 위문했다.
 
앞으로도 우도면에서는 모든 분들을 내 부모님이라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이웃 사랑 실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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