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탤런트 이종석(25)이 14일 서울 팬미팅 ‘2014 이종석 팬미팅 인 서울’(2014 Lee Jong Suk FANMEETING in Seoul)을 시작으로 북경, 태국, 대만 등 6개 도시를 돌며 아시아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웰메이드 이엔티는 “이종석이 서울 첫 공식 팬클럽에서 2000명의 팬과 만나 소통할 예정이다”며 “이종석이 뜻깊은 자리에 앞서 실제 직접 공연 기획과 전반에 참여하며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날 공연에서 이종석은 팬들에게만 보여주는 스페셜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이번 서울 팬미팅은 이종석의 생일에 진행되는 첫 번째 팬미팅이다. 

앞서 8월4일 이종석의 공식 팬클럽 모집이 시작되자마자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마비되기도 했다. 이종석은 데뷔 5년만에 처음으로 팬클럽을 창단하게 됐다
<뉴시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